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루크 항공 (문단 편집) == 항공기 추가 도입 == [[1990년]] 부탄 최초의 제트기로 영국 [[BAE Systems|BAE]] 사의 [[BAe 146|BAe 146-100]]을 2천 5백만 달러에 도입했다. 비행기 운항을 위해서 [[파로 국제공항]]의 활주로를 1,400m에서 2,000m로 연장하고 활주로 보강 공사 및 격납고 설치가 진행되었다. 이후 드루크 항공은 BAe 146기와 다른 소형 [[프롭기]]들로만은 항공 운송에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중소형 항공기를 도입하기 위한 입찰을 시작했다. 이 입찰에는 [[엠브라에르]]와 [[보잉]], 그리고 [[에어버스]]가 참가하였다. [[봉바르디에]]도 입찰에 초대를 받았으나, CRJ900이 파로 공항에서 운행하기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참가를 거절했다. [[보잉]]은 베스트셀러 중소형기 [[보잉 737]]을 선보이고, 직접 시험 비행까지 하면서 우수성을 증명했으나 퇴짜를 맞았으며, 최종적으로는 [[에어버스]]의 [[A319]]-100에 퍼포먼스 옵션을 장착한 기재가 경쟁에서 승리한다. 그리고 [[2003년]] 7월 드루크 항공과 [[에어버스]]는 [[A319]] 2대를 도입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, 비용은 약 7,800만 달러 수준에 달하는 부탄 최대의 계약액이었다. 최초의 [[에어버스]] [[A319]]기는 [[2004년]] [[10월 19일]] [[파로 국제공항]]에 입항하였다. 이 날짜는 [[부탄]]의 [[불교]] 달력에서 경사스러운 날이었다. 그리고 두 번째 [[A319]]기는 [[2004년]] [[12월]] [[파로 국제공항]]에 입항하였다. [[2005년]] [[7월]], [[인도]] 정부는 [[A319]]기의 도입에 맞춰 드루크 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[[뭄바이]], [[첸나이]]뿐만 아니라 인도의 다른 도시에도 취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, 드루크 항공은 [[미얀마]] [[양곤]], [[방글라데시]] [[다카(방글라데시)|다카]], [[싱가포르]] 등의 국가에도 취항하게 된다. 드루크 항공은 [[2007년]] [[10월]], [[A319]]의 도입으로 인해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진 [[BAe 146]]기를 [[페루]]의 항공사인 스타 페루에 330만 달러에 판매했다. 이로 인해 처음으로 순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. 그 후에도 드루크 항공은 [[A319]]기 두 대를 추가로 도입하였고, 시설이 열악한 [[자카르 바트팔라탕 공항|국내]] [[트라시강 용플라 공항|지방]] [[사르팡 겔레푸 공항|공항]]에 취항하기 위해 [[ATR 42]] 터보프롭 항공기를 도입했다. 이 ATR 42는 먼저 9개월 리스로 빌려와 시범 운영을 하고 BC값을 계산한 뒤 이익이 될 것이라고 판단, 국내선에 사용하기 위해 늦은 [[2011년]] 48인승의 [[ATR 42]]를 도입했다. [[2015년]]에는 [[A319]] 한 대를 [[독일]]의 저가 항공사에 매각하였다. [[2020년]] 5월에 차기 기종으로 [[A320neo]]를 1대 도입하였다. 이에 맞춰 [[도쿄]] [[나리타 국제공항]] 및 [[두바이 국제공항]] 등 비교적 장거리 노선에 취항을 나설 계획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